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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7학년도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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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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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가 2027학년도 수시 3020명을 선발했다.
  • 학생부종합 면접형은 120명으로 늘고 면접 30%로 강화했다.
  • 서류형은 수능최저 없고, 교과·추천형은 최저 충족이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복잡한 대입 흐름을 꿰뚫는 단 하나의 시선,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본 칼럼은 대치동 입시 현장에서 26년간 합격의 길을 열어온 거인의어깨 김형일 대표의 전문 식견을 담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2027학년도 입시 환경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실전 전략을 전달합니다.

올해 한양대는 총 3,020명을 선발하는데, 정원 내로 2,750명, 정원 외 270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333명,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 197명, '서류형' 562명, '면접형' 120명, '고른기회' 118명, 논술전형 '논술' 228명, 실기/실적전형 108명을 선발한다.

주의할 점은 올해 변화가 있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은 '120명으로 증원, 1단계 7배수로 확대, 2단계 면접 30%로 반영비율 증대',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의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논술전형 '논술'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변화가 있다.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중 '서류형'과 '면접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니 평소 수능성적은 잘 안 나오지만 학생부 관리를 잘한 수험생은 적극 공략해야 할 대학으로 특히, 한양대는 학생부상의 내용 중 내신보다도 비교과 기록을 중점적으로 보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추천형'은 총 333명을 선발합니다.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2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5개 학기 이상의 국내 고교성적을 취득한 학생이 지원 자격을 갖습니다. 고교별로 3학년 재적인원의 11%까지 추천이 가능하며, 선발 방식은 '학생부교과 90%+교과 정성평가 10%'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설정되어 있어, 안정적인 기초 학력 확보가 합격의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여기서 10%를 차지하는 교과 정성평가는 단순히 교과 등급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했는지, 그 과정에서의 성취도는 어떠한지를 입학사정관이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인문계열'은 1.45~2.12등급, '자연계열'은 1.25~1.77등급대에서 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상위권 학과일수록 1등급 초중반의 높은 내신 성적과 탄탄한 수능 최저 충족 능력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영어교육과) 1.45~(사학과) 2.12등급'이었고, '국어국문학과 1.50등급, 경영학부 1.55등급,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56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1.60등급, 정책학과/사회학과 1.62등급, 정치외교학과 1.63등급, 경제금융학부 1.65등급, 행정학과 1.70등급, 영어영문학과 1.71등급, 교육학과 1.77등급, 관광학부/교육공학과 1.78등급, 국어교육과 1.81등급, 실내건축디자인학과 1.94등급, 중어중문학과/의류학과 1.96등급, 독어독문학과 1.98등급, 철학과 2.01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반도체공학과) 1.25~(건축공학부) 1.77등급'이었고, '생명공학과 1.28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화학공학과 1.32등급, 유기나노공학과 1.41등급, 자원환경공학과 1.43등급, 데이터사이언스학부 1.44등급, 산업공학과 1.45등급, 미래자동차공학과 1.46등급, 융합전자공학부 1.47등급, 건축학부 1.48등급, 생명과학과/간호학과 1.49등급, 신소재공학부 1.51등급, 기계공학부 1.52등급, 화학과 1.53등급, 전기공학전공 1.55등급, 도시공학과/수학과 1.56등급, 수학교육과 1.60등급, 물리학과 1.63등급, 식품영양학과/건설환경공학과 1.64등급, 원자력공학과 1.65등급, 에너지공학과 1.70등급, 정보시스템학과(상경) 1.73등급'이었다.

② 통합 주요 학과 (70% Cut)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한양인터칼리지학부 1.51등급'이었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열린 이투스에듀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입시 전략과 시험 분석 내용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학습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 뉴스핌DB]

2. 학생부종합전형 '추천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학생부종합(추천형)은 197명을 선발하며, 서류 100%인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를 적용하지만, 의예과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훨씬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인문계열의 경우 합격자 70% 컷은 1.92~3.75등급 수준이며, 자연계열은 의예과 1.48등급부터 한양인터칼리지학부 2.94등급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합니다. 이 전형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의 전반적인 우수성을 증명해야 하므로, 본인의 생활기록부가 대학이 추구하는 학업 역량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정밀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92~(한양인터칼리지학부-인문) 3.75등급'이었고, '관광학부 2.05등급, 영어영문학과 2.12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2.85등급, 경제금융학부 3.42등급, 경영학부 3.42등급, 정책학과 3.58등급, 국제학부 3.72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48~(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2.94등급'이었고, '화학공학과 2.00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2.38등급,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2.45등급, 전기공학전공 2.46등급, 데이터사이언스학부 2.52등급, 기계공학과 2.56등급, 융합전자공학부 2.75등급, 신소재공학부 2.92등급'이었다.

3.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서류형은 584명을 선발하며, 면접 절차 없이 '학생부종합평가 100%'로만 최종 합격자를 가립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내신 등급의 불리함을 비교과의 탁월함으로 극복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합격자 성적 분포를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1.90~4.10등급, 자연계열은 1.30~3.95등급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폭넓은 합격선은 한양대가 내신 등급의 절대치보다는 학생부 내의 구체적인 탐구 활동, 융합적 사고력, 진로에 대한 진정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서류형을 공략하는 수험생은 자신의 학생부가 특정 학과와 관련하여 얼마나 깊이 있는 경험을 담고 있는지 재검토하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① 인문계열 주요 학과 (70% Cut)

'인문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 1.90~(의류학과) 4.10등급'이었고, '스포츠사이언스전공 1.95등급,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 2.02등급, 파이낸스경영학과 3.18등급, 한양인터칼리지학부(인문) 3.30등급, 행정학과 3.32등급, 실내건축디자인학과 3.42등급, 경영학부 3.48등급, 경제금융학부 3.55등급, 정책학과 3.60등급, 국제학부 3.82등급'이었다.

② 자연계열 주요 학과 (70% Cut)

'자연계'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생명공학과) 1.30~(기계공학부) 3.95등급'이었고, '생명과학과 1.40등급, 의예과 1.48등급, 산업공학과 1.70등급, 간호학과/화학공학과 1.82등급, 건축공학부 1.88등급, 도시공학과 2.10등급,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2.22등급, 정보시스템학과(상경) 2.60등급, 식품영양학과 2.65등급, 화학과/신소재공학부 2.75등급,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2.80등급, 미래자동차공학과/데이터사이언스학부 2.84등급, 원자력공학과 2.85등급, 수학과/융합전자공학과 2.86등급, 에너지공학과/건설환경공학과 2.91등급, 반도체공학과 2.98등급, 물리학과 3.12등급,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3.13등급, 자원환경공학과 3.25등급, 유기나노공학과 3.32등급, 건축학부 3.50등급, 전기공학전공 3.62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송파구 잠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6.04 photo@newspim.com

4.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면접형은 120명을 선발하며, '1단계(7배수): 학생부종합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 구조로 운영됩니다. 올해 모집인원 증원과 함께 면접 반영 비율이 30%로 강화되었으며, 제시문 기반 면접이 합격의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을 보면 교육 계열 학과들이 1.65~3.55등급 사이에 분포합니다. 면접형은 지식의 암기 여부를 묻기보다는 논리적 추론 과정과 사고의 깊이를 평가하므로,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분석하며 자신의 논리를 정교화하는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면접관 앞에서의 논리적 대응력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3) 2026학년도 합격자 70% 컷 분석

'2026학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국어교육과 1.65등급, 영어교육과 1.66등급, 수학교육과 1.71등급, 교육공학과 3.50등급, 교육학과 3.55등급'이었다. 

5. 논술전형 '논술'

(1) 전형 개요 및 지원 자격

논술전형은 232명을 선발하며, '논술 90%+학생부종합평가 10%'의 일관된 평가 방식을 유지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은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를 적용하고, '의예과'는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로 설정되어 있어 논술 실력만큼이나 수능 최저 충족이 중요합니다.

(2) 전형의 핵심 전략

논술고사는 '자연계열'의 수리논술과 '인문계열'의 통합교과형 논술로 나뉩니다. 특히 상경계열은 수리논술이 포함되어 복합적인 역량을 요구합니다. 수험생들은 한양대 논술만의 출제 기조를 파악하기 위해 최소 3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실전과 같은 90분 시간 배분 훈련을 통해 답안 작성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반복적인 쓰기 훈련이 합격의 비결입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5.06.04 photo@newspim.com

6. 올해 한양대 지원전략

한양대 수시 지원의 핵심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선택'에 있습니다. 자신의 내신 성적이 학과 평균을 상회한다면 '교과전형'을 1순위로 고려하고, 수능 최저 충족이 가능하면서 비교과 활동이 뛰어나다면 '추천형'을 고려하십시오. 반면,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내신 성적에 아쉬움이 있다면 수능 최저가 없는 '서류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양대는 각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학생부 경쟁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입학처의 입시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배치가 필요합니다. 모든 전형을 무분별하게 지원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과 전형의 평가 방식이 일치하는 곳에 집중해야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시 결과 데이터의 올바른 해석데이터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나,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합격의 영광은 달라질 것입니다. 매년 달라지는 모집 인원과 수험생 수준을 고려하여 과거의 입결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참고치'로 활용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은 단순한 데이터의 조합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의지와 고등학교 3년간의 성실한 노력이 응축된 결과입니다. '면접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논리적 사고력을, '논술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기출 문제 풀이의 정교함을,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생활기록부의 진정성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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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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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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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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