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 서구가 6일부터 한 달간 5급 이상 공무원을 중심으로 '차 없는 한 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 대중교통·자전거·도보 등을 활용한 친환경 출퇴근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 매주 수요일 에너지 절약의 날 지정, 엘리베이터 축소 운영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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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는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차 없는 한 달'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는 오는 6일부터 한 달간 5급 이상 공무원을 중심으로 자가용 이용 대신 대중교통·자전거·도보 등을 활용하는 친환경 출·퇴근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공직사회 전반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친환경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을 '에너지 절약의 날'로 지정해 초과근무를 최소화하고 정시 퇴근을 유도하는 한편 청사 내 엘리베이터 축소 운영 등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를 강화한다.
또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퇴근 시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넘어 주민 참여로 확산되면서 에너지 절감은 물론 교통 혼잡 완화와 대기질 개선 등 다양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금의 에너지 위기는 선택이 아닌 실천의 문제"라며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으로 답하고, 주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