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오현규, 시즌 10호골…후반 추가시간 득점 팀 패배 막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현규의 헹크, 베스테를로와 1-1 무
유럽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시즌 10호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을 패배 직전에서 구해냈다.

헹크는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체케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KVC 베스테를로와 1-1로 비겼다.

[글래스고 로이터=뉴스핌] 손지호 기자 = 헹크 오현규가 9월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 팀의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9.26 thswlgh50@newspim.com

이날 무승부로 헹크는 6승 6무 6패(승점 24)를 기록하며 16개 팀 가운데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베스테를로는 5승 6무 7패(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헹크는 경기 초반부터 쉽지 않은 흐름 속에 놓였다. 전반 13분 베스테를로의 왼쪽 측면 공격수 그리핀 요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먼저 끌려갔다. 이후 주도권을 잡고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27분에는 베스테를로의 센터백 에민 바이람이 거친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헹크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헹크는 후반 막판까지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

해결사는 오현규였다. 후반 20분 단 하이만스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오현규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아만도 라페이지의 발에 맞고 흐르자, 골문 앞에 자리 잡고 있던 오현규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오현규의 한 방으로 헹크는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고, 홈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었다.

이 골은 오현규의 시즌 10번째 득점이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에서 1골, 본선에서 3골을 터뜨리며 꾸준한 득점 행진을 이어왔다. 지난달 말 유로파리그에서 바젤(스위스)을 상대로 시즌 9호 골을 넣은 뒤 약 보름 만에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오현규는 지난 시즌(42경기 12골)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성장세와 결정력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도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2022-2023시즌에는 21경기에서 7골, 2023-2024시즌에는 26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이후 벨기에 무대로 옮긴 뒤에도 꾸준한 출전과 득점으로 공격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