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치매안심로봇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동해시에 따르면 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로봇 앵무새 '피오'10대를 도입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 시범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노인들은 '피오'의 귀여운 목소리와 움직임을 통해 우울감 개선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 향상 등 치매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오'는 알에서부터 깨어나 어른 새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 자극과 애착형성을 도모하는 다양한 감정표현과 말벗, 게임, 학습, 체조 등 노인의 수준별 맞춤형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앵무새 모양의 로봇이다.
채병창 보건정책과장은 "2023년부터는 '피오'로봇을 경증치매환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으로 어르신의 인지능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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