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방세 고지서를 스마트폰 앱으로 받은 다음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전주시는 등록면허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을 모바일 고지서로 받으면 고지서 1장당 250원, 자동이체 신청 시에는 500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등록면허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을 모바일 고지서로 받게 되면 분실 및 배달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지서 출력과 발송에 따른 예산 및 노동력 절감, 자원 절약 등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를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송달이 가능하고 고지서가 앱에 저장(도달)된 때 송달효력이 발생한다.
신청 가능한 모바일 앱은 간편결제 앱 3종(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과 금융 앱 15종(광주, 경남, 국민, 금융결제원,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새마을금고, 신한, 전북, 케이뱅크, 하나,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총 18종이다.
전주시는 연간 약 120만 건의 정기분 세목의 고지서를 우편발송하고 있으며 우편발송 예산액만 약 8억원에 달한다.
이에 모바일 전자고지 신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홍보 전단을 동별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입구 등에 게시하고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에도 신청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재 19%인 모바일 전자고지 신청률을 올해 말 25%까지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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