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홍재희 기자 = 양성빈 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1일 "장수군민들이 가까이서 더 많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맞춤식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마을 주치의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을 관리하겠다"며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적극적이고 계획적인 질병 예방,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강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진료와 처방이 가능하도록 하고, 처방약을 집까지 배송하는 시스템을 함께 도입하겠다"면서 "장수군에 꼭 필요한 제도이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근 도시 대형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비급여 의료비를 할인받아 군민의 의료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며 "산부인과, 소아과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시 이동차량과 비용을 지원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겠다"고 부연했다.
양 예비후보는 "현재 노인복지회관에서 치매 어르신에게만 선별 지급되는 무상 기저귀를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 전체에게 확대 지급하겠다"며 "현재 12세에서 18세까지 지급되고 있는 여성 생리용품 무상 지급을 전 연령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더했다.
그러면서 "대상포진 발병률이 50대 여성에서 가장 높은 현실을 반영하여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50% 지급을 현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 지급하겠다"며 "의료원에서만 시행되는 65세 이상 지소, 본인 부담금 면제를 지소, 진료소로 확대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행복 콜택시는 전화연결 체계를 확대하고 이용자의 집까지 운행을 하도록 확대 개편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인구에 비례해 갖춰질 수밖에 없는 의료 인프라의 공백을 최소화해 도농 간의 의료 서비스 격차를 줄이겠다"면서 "기존의 정책을 현실에 맞게 확대 실행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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