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에서 RPC운영하고 있는 농협 조합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쌀값안정과 판매확대방안을 논의했다.
RPC운영 충북협의회 22일 농협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이정표 본부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갖고 쌀 과잉 생산에 따른 재고 증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돕기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고품질 충북쌀 생산과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과 소비촉진, 라이브커머스 운영, 온라인판매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2014년 65.1kg에서 2021년 56.9kg까지 줄었다"며 "소비촉진 캠페인 확대와 논 타작물 재배를 유도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