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부산대표 창업기업으로 브라이트클럽 30개사를 선발해 인증서 수여, 사업화 자금 각 800만원, 다양한 멤버십 혜택 등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대표 창업기업은 부산지역 우수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는 부산광역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7년에 브라이트클럽 50개사를 선발했고 2018년부터 매년 30개사를 선발해 총 170개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00여명의 지역인재 채용과 20억원이 넘는 투자 성과를 이뤘다. 그 중 고용 우수기업인 위더스콘텐츠(대표 하인덕)와 투자유치 우수기업인 ㈜수(대표 황득규), 주식회사 애기야가자(대표 오세정)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15명의 지역 청년인재를 채용한 위더스콘텐츠는 여행 인플루언서 특화 매칭플랫폼 창업기업으로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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