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샤인머스캣 등 이색 과일이 인기 설 선물세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 설 선물로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이색 과일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과일선물 세트 증가율(65%)을 웃도는 수치다.

샤인머스캣 매출 신장률이 101.2%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애플망고와 한라봉 등 만감류 선물세트도 전년 대비 각각 93.7%와 83.1%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는 '홈설'족이 크게 늘며, 가족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상대적으로 고가인 이색 과일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선물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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