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가상현실 공간에 진출했다.
헤라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헤라와 제페토의 파트너십으로 오픈한 팝업 스토어는 올해 출시한 헤라의 한정판 '위시로켓 컬렉션'의 가상 세계관으로 구성했다.

제페토 한강공원에 불시착한 희망행성의 위시로켓 내부는 일러스트 아티스트 방상호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서울의 모습에 희망과 관련된 오브제를 가득 채웠다.
위시로켓 컬렉션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이크업존 ▲포토존 ▲무중력 서재 공간 등 세 개의 공간에서는 이번 컬렉션 제품을 가상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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