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불황 등의 악재속에서 올해 1조2876억원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40개 기업이 충주에 공장 신규 건설과 증설 투자를 하기로 했다.

지난 1월 소형가전 전문기업인 하나엔지니어링코리아(주)와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대표기업인 유한킴벌리(주), 전기차 배터리 부품 생산기업 우정에이치앤씨(주), 첨단소재 기업 코스모신소재(주),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하는 (주)보원케미칼, 승강기 부품 기업 ㈜정일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또 공공기관으로는 충북 북부권 사업장의 산재 예방 서비스를 담당하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를 충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용탄동 제5 일반산단으로 이전을 시작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및 신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요 협력사들이 이전을 마무리하는 등 향후 관련 기업의 충주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옥원 경제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차별화된 투자환경 홍보와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우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