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은 내년 교육경비 예산을 올해 대비 27% 증액한 67억원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 사업 예산은 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쓰여진다.

군의 내년 교육경비 지원은 ▲무상급식 지원 37억여원 ▲일반 교육경비 보조 사업 29억여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7000만원 ▲저소득층 교육급여 2000여만원 등이다.
군은 교육경비 지원 외에 ▲음성군장학회 명문학교 육성사업 출연금 7억900여만원 ▲행복교육지구 사업 2억5000만원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지원 사업 2000만원 ▲꿈나무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1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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