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산청 농·특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며 산청군에서는 18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산청군 홍보관 부스에는 16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경남도 추천상품관에는 한방관련 업종 등 3개 업체가 홍보에 나서고 있다.
업체들은 조청, 생강진액, 천마진액, 비누, 천연화장품, 넓떡볶이 등 농가공품과 더덕, 고구마, 감말랭이, 구지자외 20여 종의 약초를 홍보·판매하고 있다.
19일에는 수출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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