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은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관광지 빅데이터 분석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활용해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하고 관광객의 유형을 분석해 향후 현안정책 수립 및 군민편의 향상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kt,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양양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관광객은 946만명으로 전년대비 9.0%감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6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광객 최다 유입 관광지는 낙산해수욕장으로 207만명이 방문했으며 가장 많이 증가한 관광지는 설악해수욕장으로 53만명이 방문해 전년대비 2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관광지에서 남성 관광객의 방문률이 높았으며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해변관광지로 오후 시간대에 방문률이 높았고 40~50대가 선호하는 관광지는 휴양림,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로 오전시간대에 방문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30대 방문비중이 높고 숙박 인프라가 우수해 관광경쟁력이 높으나 수도권 관광객을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가 부족과 성수기 대비 비수기 방문객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군은 20대 관광 상품 개발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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