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의 대표 문화행사인 청주문화재야행]이 '청주읍성 속 깊은 밤길을 거닐다'를 주제로 가을밤에 찾아온다.
5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13일~1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용두사지철당간, 중앙공원(충청병영), 청주시청 제2청사(청주관아) 등 성안길 일원에서 청주문화재야행이 진행된다.

청주문화재야행은 지역의 유·무형 문화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청주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다.
13일 청주농악과 태평무가 어우러진 '풍요와 태평성대를 기리며'와 무형문화재의 공연인 '무형의 가치, 명장과 같이', 옛청주역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주역 브루스' 등 공연 3개가 펼쳐진다.
14일은 청주읍성 탈환 퍼포먼스인 '달빛 승리 청주성 탈환극'도깨비가 들려주는 남석교의 전설'괴(怪)의 가락지'무대가 열린다.
용두사지철당간부터 제2청사로 이어지는 성안길 구간을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청주의 역사를 배우는 관람객 투어 '문화재발굴단'도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야행이 도입된다.
가상의 세계로 구현된 공간에서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아바타로 메타버스 중앙공원에 입장해 야행을 즐길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