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7일 오전 초·중·특수·고등학교 교장·교감 및 장학관, 장학사 등 모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균형 잡힌 교육적 가치 확산과 학교현장 적용방안 마련'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선 김석준 교육감이 인사말을 한 후 이재한 미래인재교육과장이 2022년 부산교육에서의 '메타버스 적용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임완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왜 메타버스에 교육환경을 구축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메타버스'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표현하는 말이다.
임 교수는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정책자문관(2018년부터 2020년까지)을 역임했고 현재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공유 프로젝트 챔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앞서 시교육청은 유니티 코리아와 교육청 단위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상현실 플랫폼(스페이셜앱)에서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및 데이터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이용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관리자들이 메타버스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