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6일 추경예산으로 485억원 증가한 1조 86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94억원 △한시생활지원 11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6억원 △예방접종센터 운영지원 1억5000만원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6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12억5000만원 등을 담았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8.26 lbs0964@newspim.com |
또 △소상공인육성지원기금 전출금 50억원 △김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6억5000만원 △희망일자리사업 4억6000만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상생기업) 3억2000만원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추진(민간기관) 3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주민숙원 및 지역활성화 사업 100억원 △도시재생 뉴딜(요촌, 성산) 38억원 △백구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10억원 △하천 유지보수(지방하천, 소하천) 3억5000만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대와 지역 개발을 위한 예산이 올라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