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25일부터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온라인 플랫폼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부터 판매, 마케팅, 교육 등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소재 소비재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총 30곳을 선정해 기업당 4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나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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