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을 위해 그린파파야, 아스파라거스 등 아열대 작물을 집중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아열대 작물 집중육성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보급 ▲소비자 구매 기호에 맞는 아열대 과수 보급 ▲기후변화에 따른 주산작물의 품종 다변화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향후 5년간 6개 사업에 총 33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학영농실증시험포에서 애플망고, 올리브 등 20종의 다양한 작물을 실증재배하며 아열대 작목 재배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샤인머스켓 포도, 중·소과종 수박, 아스파라거스 등 소비자 구매 기호에 맞는 아열대 작목보급에 6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내년부터 매년 6억6000만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채소와 과수보급, 주산작물의 새로운 품종 도입, 고온예방 기술투입, 돌발 병해충 방제 등 아열대 작물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아열대 작물 육성은 의령군 농업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핵심 사업 전략"이라며 "사업비 지원, 현장 기술 지도 등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