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조달기획관·혁신조달운영과 추가 운영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가 차세대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달청 조직을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나라장터 구축을 위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혁신조달기획관과 혁신조달운영과를 추가 운영한다. 조달청 1개과(혁신조달과)에서 수행 중인 혁신조달 업무의 규모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혁신조달기획관은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정하기로 했다.
연간 113조원이 거래되는 나라장터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전자조달플랫폼으로 재구축하기 위해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6개 공공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차세대 나라장터에 통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앞서 지난 22일 '조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29일 조직개편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조달의 속도를 높이고 세계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전자조달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