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교육 대전환의 구심점 역할이 기대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가 드디어 첫 삽을 떴다.
경남도교육청과 의령군은 16일 오전 의령군 서동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박종훈 교육감 인사말, 오태완 의령군수 축사, 송순호 도의회 교육위원장 격려사에 이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의령군 서동리 4만8496㎡에 490여억원의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지난 2018년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추진된 사업으로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부터 1년 반 동안의 환경영향평가, 문화재 조사 및 건축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날 착공식을 하게 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제별 그룹을 나누어 격년제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연간 70만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가 하면 1000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환경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 등을 연구 보급하는 경남 교육 대전환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3년 반의 장고 끝에 착공을 하게 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는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과정을 담은 미래교육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경남 미래교육의 랜드마크가 의령에 들어선다는 것에 대단한 자긍심을 갖는다"면서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기 완공 및 운영을 위해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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