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공유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1년 공유학습공간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간·시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공유학습공간은 제안한 콘텐츠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 공유학습공간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김종남 원장은 "지역의 공동체가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공유학습공간을 통한 평생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