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규 청년후계농 48명을 대상으로 전날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들에게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 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영농 정착을 위한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159명의 청년후계농이 선정되어 지역농업·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날 설명회는 청년후계농 정책, 바우처 카드 및 융자금 사용 절차 등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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