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자 온라인 교육주가 강세다.
메가엠디는 1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가격제한폭(29.91%)까지 치솟은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이비김영도 상한가(29.89%)를 기록했다. 이외에 YBM넷, 메가스터디, 아이스크림에듀이 동반 급등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73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치솟았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방역 강화 조치 노력은 적어도 일주일이 지나야 결과가 나타날텐데 확진자수는 이미 700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현 상황은 운영시간 제한은 물론 거리두기 단계 상향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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