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패키지·천연원료 사용
저자극 수분공급 워터타입
워터프랜들리 블루마인드, 친환경 기초4종.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워터프랜들리 친환경화장품 브랜드 블루마인드가 화장품에서 기초화장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기초화장품 4종은 '지구를 위한 필수, 피부를 위한 필수'라는 블루마인드의 기업 철학에 기반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용기와 재활용 사탕수수 종이상자로 만들었다.
합성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자연유래 원료를 사용한 내용물로 개발한 제품이다. 내용물은 바다의 심해수와 플랑크톤 추출물을 기본베이스로 화학계면활성제와 점증제를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방부제를 사용했으며, 피부에 효과적인 덱스판테놀과 히알루론산을 더해 자극없이 순한 화장품으로 개발했다.
특히 신제품 4종은 '화장품의 기본은 수분충전과 보습이라는 원칙' 아래 워터타입의 클렌징, 토너, 앰플, 크림으로 구성했다.
'블루마인드 리턴 클렌징 워터'는 저자극 약산성 워터 프랜들리 미셀라 클렌징 워터이다. 강원도 해양 심층수와 플랑크톤 추출물이 20.3% 함유되어 피부진정과 보습을 부여해주어 피부에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미셀라 구조와 시트릭애씨드로 힘을 들이지 않아도 깨끗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한 제품이다. 또 pH 5.5 (±1) 약산성 클렌징 워터로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고, 다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로 클렌징 후에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부여해준다.
'블루마인드 리턴 토닉 워터'는 저자극 약산성 클리어 밸런싱 토너이다. 강원도 해양 심층수와 플랑크톤 추출물이 76.1%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자일리톨과 스피룰리나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 pH 밸런스에 집중했다. 사탕수수추출물이 피부에 남는 잔여물을 클리어링 해주고 다음 단계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도와준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바다에 있는 것 같은 청량함을 부여한다.
'블루마인드 리턴 앰플 워터'는 무점증제 저자극 약산성 히알루론산 수분 앰플이다. 멀티 히알루론산 콤플렉스가 20% 고함량 함유되어 있어 단계별 수분 충전이 가능하고 점증제를 첨가하지 않아 히알루론산의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투명감과 생기를 부여해준다. 일반 앰플 보다 (30ml 기준) 5배 많은 용량으로 다양하게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블루마인드 리턴 크림 워터'는 저자극 약산성 고보습 워터 크림이다. 덱스 판테놀 10% 고함량으로 피부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했다. 수용성 MF오일(메도우폼씨오일)이 부담되었던 오일감과 답답함을 없앴고 편안한 보습 장벽을 만들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워터 제형의 크림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과 보습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윤기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마인드 관계자는 "실제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화장품을 제조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기획자와 연구자들이 노력한 결과 탄생한 제품"이라며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지속가능하고 지구와 환경에 도움이되는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신제품 블루마인드 토닉 라인은 블루마인드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