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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국무, 상원 인준.. 북핵 등 '바이든 외교' 탄력

  • 기사입력 : 2021년01월27일 04:30
  • 최종수정 : 2021년01월27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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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이 26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인준됐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블링컨 장관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78 대 반대 22로 가결했다. 이로써 바이든 정부 내각 지명자 중 상원의 인준을 통과한 각료는 블링컨 전 장관을 포함해 총 4명이 됐다. 

여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이 50명씩 양분하고 있는 상원은 앞서 에이브릴 헤인즈 국가 정보국(DNI) 국장,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 대한 인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바이든 정부의 외교 사령탑인 블링컨 장관이 취임하게 됨에 따라 동맹복원과 함께 이란, 중국, 러시아, 북한 등과의 관계 재설정을 위한 미국 정부의 대응도 빨라질 전망이다. 

특히 백악관과 블링컨 장관은 앞서 북핵이 미국과 세계안보에 위협이라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 참석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2021.01.19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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