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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갤S21 공시지원금 인상...갤S21 40만원대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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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공시지원금 규모 최대 50만원으로 인상
새해 첫 5G폰 출시에 가입자 점유율 경쟁 '집중'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이통3사의 새해 5세대(5G) 이동통신가입자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LG유플러스와 KT에 이어 SK텔레콤까지 최대 50만원으로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 규모를 확대하면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의 실구매가는 출시 초기부터 40만원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저녁 일선 유통점들에 갤럭시S21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기존보다 3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상향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공지된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 규모는 최저 22만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이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19일 저녁 유통망에 공지한 갤럭시S21 시리즈 공시지원금 정책 2021.01.20 nanana@newspim.com

앞서 이통3사는 지난 15일 갤럭시S21 시리즈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공시지원금을 책정해 예고했다. 당시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 규모는 26만8000~50만원으로 3사 중 가장 컸고 KT는 10만~24만원, SK텔레콤은 8만7000~17만원 수준이었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 초반 정도로 책정되던 최근 상황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숫자였다. 5G 가입자 증가율이 빠르게 늘지 않자 LG유플러스측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초반부터 높은 수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9년 6월 28.9%의 5G 가입자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이통3사의 점유율 구도인 5:3:2가 5G에서 깨지는 듯했지만, 이후 가입자 증가율에서 계속 뒤쳐지면서 지난해 11월 23.2%로 점유율이 쪼그라들었다.

이후 KT가 하루만인 지난 16일 공시지원금 규모를 26만2000~50만원 수준으로 올리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5G 점유율 46.2%로 경쟁사와 최소 15%포인트(p) 이상 격차를 벌리고 있던 SK텔레콤도 상황을 관망하다 사전예약기간 막바지 결국 경쟁에 참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통3사가 모두 공시지원금 규모를 최대 50만원으로 올리면서 갤럭시S21 기본모델 구매시 월 12만원 이상인 이통사의 가장 높은 5G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경우 실구매가는 99만9000만원에서 42만4000원 정도로 낮아진다. 공시지원금 50만원과 공시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주어지는 추가지원금을 모두 받았을 때의 금액이다.

이통3사가 지난해 과징금 경감조건으로 제시했던 판매장려금 투명화 시스템을 올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불법보조금 경쟁 대신 합법적인 공시지원금 경쟁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시지원금 없이 월 25%의 할인을 받는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는 경우의 할인폭이 더 커 소비자들의 체감가격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시작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1시리즈는(S21, S21+, S ultra) 3종은 기본(6.2인치), 플러스(6.7인치), 울트라(6.8인치)로 디렉터스 뷰 기능을 탑재하는 등 전작보다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울트라 모델에는 S 시리즈 최초로 'S펜' 기능을 지원한다. 29일 공식 출시한다. 2021.01.15 dlsgur9757@newspim.com

한편 이통업계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사전예약 초반 성적이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갤럭시S10 대비 75% 수준이었던 갤럭시S20 시리즈 성적과 달리 정식출시 후 본격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돈다.

한 이통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20은 지난해 출시 후 코로나19 상황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그때보다 시장상황이 좋은 만큼 갤럭시S21은 사전예약이 끝나면 판매량 증가세에 화력이 붙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갤럭시S21 시리즈는 오는 21까지 예약을 받은 뒤 22~28일간 사전예약자 대상 사전개통을 실시, 29일 정식 출시된다. 공시지원금 규모는 사전개통이 이뤄지는 22일 최종 확정되며 이전에 변경될 수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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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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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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