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野, 박범계 청문회 앞두고 '위장전입 의혹' 파상공세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세 아들 대치동 세대주...7차례 차량 압류 당하기도
아들 고교서 성적 수치심 유발 강연 논란...인권위 조사 착수
5년 전 고시생 폭행 의혹...명예회손 혐의로 피소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5일 예정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위장전입, 교통법규 위반, 고시생 폭행, 성적 수치심 강연 논란 및 의혹 등을 집중 거론하며 파상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를 입증하기 위한 증인을 다수 신청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거부하며 증언을 원하는 사람들을 불러 간담회 형태인 '국민청문회'를 진행할 뜻을 밝혔다. 다만 25일 인사청문회는 보이콧(거부)하지 않고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dlsgur9757@newspim.com

◆ 13세 초등학생 아들이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법규 위반으로 7차례 차량 압류당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박 후보자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살았던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의 세대주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박 후보자는 2006년 6월 해당 아파트 세대주를 자신에서 아내 주모씨로 바꿨다. 또한 2007년 2월 박 후보자 장모로 세대주가 변경됐고, 2007년 12월에는 장남으로 다시 바뀌었다. 당시 당남의 나이는 13살로 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이었다.

조수진 의원 측은 "박 후보자 배우자가 대전으로 주소지를 옮겨놓은 것부터 위장전입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사실상 서울에서 계속 아들과 살면서 보궐선거를 위해 주소지만 대전으로 옮겨놓았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서울에서 공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어서 2006년 2월에 온 가족이 다 같이 대전을 떠나 서울 대치동 아파트에 전세를 얻어 거주했다"며 "하지만 이후 공직을 맡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후보자만 6월에 대전에 내려가게 됐다"고 해명했다.

박 후보자 측은 이어 "박 후보자가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배우자도 2007년 2월 대전에 전셋집을 얻어 전입했다. 그 사이에 장모를 서울 아파트 세대주로 옮겨놨으나 장모도 개인사정으로 대구로 전입했다"며 "할 수 없이 장남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주소지에 놔뒀다. 세대주로 있었던 기간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두 달"이라고 반박했다.

박범계 후보자는 과태료 체납과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7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했다는 점도 제기됐다.

조수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보유한 승용차 뉴그랜저XG 차량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주정차 위반 등으로 5차례 압류 당했다.

박 후보자는 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유한 SUV 카니발 차량에 대해서도 2015년 7월 주정차 위반, 2020년 12월 과태료 체납으로 두 차례 압류 통보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법사위원장(왼쪽부터),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산회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법사위는 이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했다. 2021.01.14 leehs@newspim.com

◆ 아들 재학 고등학교서 성적 수치심 유발 강연 논란...인권위 조사 착수

박 후보자는 법적 문제 뿐 아니라 공개 장소에서의 발언 등도 구설수에 올랐다. 조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지난 2012년 총선 후인 6월 아들이 재학 중인 대전 서구 한 고등학교 '청렴교육 특강'에서 40분 정도 강연에 나섰다.

박 후보자는 당시 학생들에게 "아침마다 뭔가 불끈불끈하지? 밤마다 부르르 떨리고 그러지. 솔직히 얘기해 봐라. 나는 솔직한 얘기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부르르 떨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적인 욕망을 마음껏 풀면 안 된다. 반려자가 생길 때까지 꼭 참으라는 것"이라며 "죽어도 반려자가 생길 때까지 못 참겠다는 사람은 해결방법이 있다. 매춘"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 측은 "청렴교육을 주제로 국회의원이 고등학생들 앞에서 한 발언으로서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입장문에서 "강연에서 언급한 매춘은 마이클 샌델의 책에서 제시된 최소국가를 지향하는 자유지상주의자들의 주장 사례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5일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고, 인권위는 조사관을 배정하고 인권침해 여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법세련 측은 "(박 후보자의) 발언들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해 학생들의 헌법상 인격권을 훼손한 것으로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특히 예민한 사춘기를 겪는 학생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학생들은 매우 불쾌하고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dlsgur9757@newspim.com

◆ 5년전 고시생 폭행 의혹...고시생모임, 명예회손 혐의로 朴 고소

박 후보자에 대해서는 폭행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월 일부 고시생들은 박 후보자가 머물던 영등포구의 한 오피스텔 앞에서 후보자를 만나 사법시험 존치를 호소했다.

이들은 당시 박 후보자가 "너희 배후가 누구냐"라며 한 고시생의 옷을 붙잡고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폭행 의혹을 거듭 부인하고 오히려 폭행을 당할 뻔 했다며 구체적인 경위는 인사청문회장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을 냈다.

고시생모임은 이어 지난 12일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는 2016년 11월 고시생을 폭행한 게 사실인데도 불구, 출근길 언론 인터뷰에서 '폭행은 없었고, 오히려 고시생들에게 맞을 뻔했다'고 말했다"며 "이 허위사실이 신문과 방송에 보도돼 고소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박 후보자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야당은 이들 의혹 관련, 인사청문회 증인을 요청했으나 민주당의 거부로 간담회 형식의 자체 청문회를 준비 중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9일 입장문에서 "박 후보자의 여러 의혹과 관련된 증인 채택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으로부터 '단 한 명도 채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24일 자체적인 국민청문회를 열어 사법시험 준비생 폭행 의혹과 대전지역 공천 헌금 파동 방조 의혹 등을 살펴보는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청문회에는 사시존치 모임 대표 이종배 씨와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 등이 출석할 것으로 관측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