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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속 17명 아침식사"...진수하 광양시의장 사과

  •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5:37
  •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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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진수하 광양시의회 의장은 7일 "코로나19로 모두가 함께 노력해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할 어려운 시기에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광양시 의원들은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새해 현충탑 참배 후 시의회 청사 인근 식당에서 의원과 의회 직원 17명이 아침 식사를 했다.

진수하 광양시의장 [사진=광양시의회] 2021.01.07 wh7112@newspim.com

70여 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간격을 지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괜찮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세심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적으로 연일 1000여 명이 넘나드는 확진자 발생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사적 모임 5명 이상이 금지된 상황에서 새해 시작부터 진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한 마음과 자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 여러분의 명예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고,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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