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 확진자 사흘만에 1000명대…검사량 줄었지만 확진자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어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추가됐다. 전날 600명대까지 떨어졌지만, 사흘만에 다시 1000명을 넘었다. 검사량은 지난 연말 대비 절반가량 줄었지만,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0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는 6만42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일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7명을 기록했다. 2021.01.03 leehs@newspim.com

지난 12월 2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추이를 살펴보면 1045명→1050명→967명→1028명→820명→657명→1020명 등 감소세를 보이다가 이날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의심신고 검사 3만5770건에서 10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2만3609건에서는 137명이 확진됐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익명으로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신규 확진자의 신상정보 확인을 마친 후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된다. 검사를 받은 후 신상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들은 아직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이틀간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었던 것은 검사량의 감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심환자 검사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한 검사를 합하면 5만9379건이다. 지난 연말 10만건을 넘는 검사에서 10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검사량은 절반 가량 줄어든 상황에서도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전체 검사 건수는 10만8386건→10만2497건→9만5082건→10만1176건→5만3540건→7만4272건→5만9379건 등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만건을 웃돌다가 지난 2일 5만건대로 절반 가량이 줄면서 확진자도 820명으로 감소했다. 3일은 7만여건의 검사가 실시됐고 확진자는 657명에 그쳤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1020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985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확진자는 일주일동안 1029명→1025명→940명→1003명→784명→641명→985명을 기록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연일 추가되고 있는 데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내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국내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692명으로 69.5%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7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부산 34명, 대구 29명, 대전 6명, 울산 5명, 강원 28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 9명, 전남 3명, 경북 25명, 경남 33명, 제주 9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이들의 유입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외에는 인도네시아 7명, 인도 2명, 미얀마 1명, 러시아 2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그리스 1명, 독일 1명, 캐나다 3명, 멕시코 1명, 브라질 1명, 탄자니아 1명 등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24명은 지역사회로 돌아간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13명이다.

하루동안 사망자 19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981명, 치명률은 1.53%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351명이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은 733명이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4만524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0.39%를 차지한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사람은 1만8043명이다.

한편,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까지 437만660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412만161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9만73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