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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복귀' 윤석열, 이틀연속 대검 출근해 현안 보고

25일에도 출근해 코로나 대책 관련 회의
주요 현안 직접 챙겨, 원전 등 정권수사 '속도'

  • 기사입력 : 2020년12월26일 13:43
  • 최종수정 : 2020년12월26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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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업무복귀 이후 이틀연속 출근해 주요 현안 수사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총장은 휴일인 오늘도 오후 2시쯤 출근해 월성 원전 1호기 수사 등 주요 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산업부 공무원 3명은 구속기소된 상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행정법원의 검찰총장 징계처분 효력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2020.12.25 mironj19@newspim.com

윤 총장은 24일 법원의 징계처분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 직후 다음날인 25일에도 대검찰청에 출근, 직원들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바 있다.

이후 오후 대검에서 '코로나19 대책 관련 회의'를 주재한 뒤 대검과 전국 검찰청에 형사사법 시설 방역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업무로 인식할 것을 당부했다.

윤 총장은 또 형사법 집행의 우선 순위를 정해 중대 범죄 사건을 우선 수사하되 소환조사는 최대한 줄일 것을 지시했다.

휴대폰과 이메일 등을 통한 화상 및 온라인 조사를 적극 활용하고 지청장, 차장검사의 사전 승인을 받아 소환하는 등 청 전체 하루 소환자 수를 조절하라고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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