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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수출 21.1%↑, 무역흑자 역대 최고치

11월 수입 4.5%↑,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무역수지 흑자 전년동기대비 102.9% 급증

  • 기사입력 : 2020년12월07일 14:03
  • 최종수정 : 2020년12월07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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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경제가 미·중 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며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수출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 넘어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달러 기준 11월 수출액이 2680억7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1% 늘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전달 수출 증가율(11.4%)은 물론 시장 전망치(12~12.5%)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1월 수입액은 1926억5000만 달러로 4.5% 늘었다. 전달 증가율(+4.7%)과 시장전망치(7~8.6%)에는 못 미쳤으나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 흑자는 754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달(584억4000만 달러)보다 170억 달러 가까이 늘었고, 전년동기대비 102.9% 증가하며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11월 수출 증가율은 12%, 수입 증가율은 7%로 전달보다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무역흑자는 537억5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국태군안 증권은 11월 수출 증가율은 12.5%, 수출 증가율은 8.6%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했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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