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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든 음료 먹이고 금은방 턴 30대 2명 검거

  • 기사입력 : 2020년12월04일 10:17
  • 최종수정 : 2020년12월04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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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수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상해)로 A(39)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포항의 한 금은방에 손님으로 위장 후 침입해 현금 1000만원과 시가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포항북부경찰서. 2020.12.04 nulcheon@newspim.com

조사결과 A씨는 자신을 음료수 판매원이라고 속인 뒤 미리 준비한 수면제 성분이 담긴 음료수를 주인이 마시게 해 정신을 잃게 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수사를 벌여 경남지역에 은신하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또 A씨의 도주를 도운 B(39)씨도 함께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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