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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강원형 일자리에 총 1120억원 종합 패키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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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불모지에 기업 유치한 획기적 성과"
"전기 상용차 지원·충전인프라 보급 등 추진"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강원도가 광주에 이어 '제2호 상생형 일자리'로 선정된 것과 관련 "정부는 강원도와 함께 총 1120억원의 종합 패키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강원도 횡상 우천일반산단 디피코 공장에서 열린 강원형 일자리 선정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강원형 일자리가 완성차 업체와 6개 부품사가 '영업이익 공유'라는 상생협력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의 획기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2020.11.03 kilroy023@newspim.com

그는 "강원도가 앞장서서 횡성에 이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임대공장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제조업 불모지에 기업을 유치, 상당한 규모의 전기차사업 투자와 지역일자리를 창출해 냈다"며 "정부도 강원도와 함께 총 1120억원의 종합 패키지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횡성의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차 산업은 바이오헬스, 시스템 반도체와 함께 우리나라 혁신성장의 3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기 상용차 집중 지원 ▲충전인프라 보급 등 수요 확충 ▲미래차 수출 주력화 지원 ▲미래차 중심의 산업생태계(부품·정비·인력 등) 재편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생형 일자리는 지금까지 광주와 강원, 밀양, 구미, 대구, 군산, 부산 등 7개 지역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강원을 포함한 광주, 밀양 등 3곳이 선정됐다.

제1호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은 광주시가 현대차와 합작으로 성사됐으며, 국내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고 노사상생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5754억원의 투자와 908개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밀양형 일자리는 8개 뿌리기업이 친환경 스마트 산단 조성을 통해 총 1594억원을 투자, 245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고용위기에도 상생형 일자리가 신규지역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등 상생형 지역일자리 확산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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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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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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