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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와 부산 남·연제구, 고분양가 관리지역 추가 지정...보증 통제

분양가 상승 영향 미칠 지역 대상
분양·매매가, 정부정책 고려해 결정

  • 기사입력 : 2020년11월20일 19:15
  • 최종수정 : 2020년11월20일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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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김포시(통진읍, 대곶·월곶·하성면 제외)와 부산 남·연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분양가 상승이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력이 큰 지역이나 분양가·매매가 상승이 지속돼 고분양가 사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HUG에서 분양가 및 매매가 상승 현황, 정부정책 및 규제지역 등 시장상황을 고려해 정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2020.10.29 pangbin@newspim.com

신규 지정된 지역들은 지난 19일 정부의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조정대상지역 규제지역에 지정됐다.

기존에 지정됐던 지역들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유지된다. 현재 서울·세종·대전 전 지역과 일부 지역을 제외한 경기·인천 전 지역 등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는 새롭게 분양하는 사업지가 인근 지역과 비교해 분양가가 높으면 보증을 받지 못한다.

HUG는 시장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23일부터 변경된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분양보증 발급 시 고분양가 심사를 적용할 계획이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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