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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수출상담회 아쉬움 풀다"..온·오프 연계로 수출판로 확대

연말까지 9개국·12개 도시에서 13회개최..500여개 수출중소기업 참가

  • 기사입력 : 2020년11월08일 12:00
  • 최종수정 : 2020년11월08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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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코로나19로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수출 지원 컨소시엄이 열린다. 베트남 등 해외 현지인들이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서 해외전시회에 참석,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동시에 화상으로 현지 바이어와 국내 본사도 상담할 수있게 지원한다.

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해외 전시회 등에 참가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이 9일부터 올해말까지 총13회 추진된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이들 기관의 해외거점(수출 인큐베이터)과 현지 유통망 등을 연계해 오프라인 전시·상담회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결합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도입한다.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 운영방식은 베트남 등 해외현지에서 채용한 판매사원(MD)이 현지 수출전시회(또는 상담회)에 국내 기업을 대신해 참가한다. 현지 판매사원은 전시회 현장에서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수출을 상담한다. 또한 해외 현지 바이어들은 국내 기업들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해외 현지 전시회에 수출 중소기업과 이들 기업제품으로 전시관과 체험관을 꾸려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중진공 10회(미국 중국 칠레 독일 등) 무역협회 2회(UAE 러시아) 중기중앙회 1회(베트남)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총 13회 개최된다. 이들 행사에 수출 유망 중소기업(제품) 500여개사가 권역별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진단키트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케이(K)방역 관련 기업 47개사가 참여한다. 또한 중소기업 국가대표 브랜드인 브랜드케이(K) 중소기업 등도 신청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온·오프라인(O2O) 전략 컨소시엄을 통해 화상 상담을 보완하고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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