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전기차 강세, 비야디 A주 첫 시총 5000억 위안 돌파 상장사 등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야디 5일 상한가 기록, 시총 5042억 위안
니오·리오토·샤오펑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 강세
정책 호재와 신에너지차 시장 성장세가 주가 견인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 증시에서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전기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A주 가운데 처음으로 시가총액 5000억 위안(약 85조 원)이 넘는 자동차 상장사가 등장했다.

5일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인 비야디(比亞迪, 002594.SZ)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184.83위안(약 3만 원)으로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이 5042억 4000만 위안(약 85조 7900억 원)에 달했다. 올 연초 주당 47.98위안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비야디의 주가는 285%나 폭등했다.

전 세계 자동차 기업 가운데 비야디는 테슬라,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시총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비야디는 폭스바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5일 19시 기준, 폭스바겐의 시가총액은 약 827억 8000만 달러(약 93조 원)에 달했다. 1, 2위인 테슬라와 토요타의 시총은 각각 3990억 5000만 달러(약 449조 원), 1875억 5000만 달러(약 211조 원)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 2020.11.06 yoonsun@newspim.com

비야디 외에도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의 주가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4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미국 증시에서 니오(NIO)의 주가가 6.23% 급등한 37.71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508억 7000만 달러(약 57조 1900억 원)에 달해,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전 세계 자동차 기업 시총 6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날 리오토(LI Auto), 샤오펑(XPEV)의 주가도 각각 5.24%, 23.32%의 상승세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에도 미국 증시 개장과 함께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의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면서 샤오펑, 니오, 리오토의 주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일 증시가 개장하자마자 사오펑의 주가는 10.47%가 뛰었고 니오와 리오토의 주가도 각각 2.83%, 6.52% 치솟았다.

중국 신에너지차주의 강세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의 회복과 빠른 성장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업계 선두기업이 10월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자동차 업체별로 공개한 판매 실적을 보면, 올 10월 비야디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4.75%나 증가한 2만 3200대로 판매 실적 회복이 뚜렷했다. 니오와 리오토도 차량 인도량(판매량)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다. 니오는 10월 차량 인도량이 처음으로 월간 기준 5000대를 돌파한 5055대에 달했고, 리오토도 3692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샤오펑의 자율주행 전기차 'P7'의 인도량도 점차 회복세를 보이며 10월 전년 동기 대비 229%나 늘어난 3040대의 차량을 고객에 인도했다.

중국의 3대 전기차 스타트업인 니오와 샤오펑, 리오토의 10월 자동차 판매량 합계는 1만 1787대로 테슬라의 9월 중국 시장 판매량(1만 1329대)과 맞먹었다.

2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계획(2021~2035년)'도 신에너지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중국은 2025년 신에너지차가 신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이르도록 하겠다는 등의 향후 신에너지차 업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중국의 신차 판매에서 신에너지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5%도 채 안된다.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서 업계 선두기업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함에 따라 신에너지차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