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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카카오TV, 넷플릭스에 맞불...OTT 게임체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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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넷플릭스에 대항해 '무료' 광고수익 모델 채택
수천억 제작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넷플릭스에 맞불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일 오후 3시2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TV가 국내 OTT 시장 패권을 놓고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카오TV는 보유중인 7000억원의 웹툰·웹소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오리지널 콘텐츠(자체제작 영상)' 제작을 선언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경쟁에 승부수를 띄웠다. 여기에 카카오TV는 수익모델을 '월구독료'가 아닌 '광고'를 택해 이용료를 없앴다. 이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월구독료 모델로 국내 OTT시장 패권을 차지한 넷플릭스를 겨냥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이 전략은 OTT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2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TV는 지난 9월1일 OTT 시장에 뛰어든 뒤, 지난달 6일까지 누적재생수 5870만회, 누적재생자수 800만회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OTT 1위 넷플릭스와 차이가 없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지난 8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756만명으로 조사됐다. 카카오TV가 출범과 동시에 기존 2위 웨이브(388만명), 3위 티빙(255만명)를 차지했던 토종 OTT를 뒤로 밀어낸 것.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를 필두로 방송3사+SK브로드밴드 연합 '웨이브', CJ계열 '티빙(tving), 독립사업자 '왓챠' 등이 주요 사업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카오TV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 [사진=카카오TV] 2020.10.13 alice09@newspim.com

◆ 'IP-제작-유통' 플랫폼 보유+모바일 최적화...게임체인저 기대도

미디어 전문가들은 카카오TV가 국내 OTT 시장에서 확실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선 카카오는 7000여편 이상의 웹툰·웹소설 독점 IP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기획·제작이 가능한 카카오M 그리고 콘텐츠 유통플랫폼 카카오톡으로 이어지는 OTT 밸류체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용희 숭실대학교 교수는 지난 9월 'OTT 사업자의 성공요인 분석' 논문을 통해 "카카오TV는 아직 서비스 초기단계로 다른 OTT와 경쟁력을 따지긴 이르지만, 모든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유통 역량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카카오TV 향후 제작되는 드라마의 상당수가 카카오페이지 웹툰 원작으로 계열사간 시너지도 극대화된다"고 했다.

카카오M은 지난해 영화사월광, 사나이픽처스를, 올해는 드라마제작사 로고스필름, 글앤그림미디어, 바람픽쳐스등을 인수했다. 카카오재팬의 웹툰사업 '픽코마'는 지난 7월 일본 디지털 만화앱 1위 사업자에 올랐다.

국민메신저 '카카오톡' 수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동희 연구원은 "카카오TV는 카카오톡 4500만명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에 기반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며 "구전으로 컨텐츠 인기가 확산되는 '네트워크 효과'가 잘 발휘된다"고 진단했다.

카카오TV는 콘텐츠 형식과 모바일 중심의 OTT 서비스를 지향하며 확실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TV는 기존 OTT 서비스들이 40~50분 짜리의 영화와 드라마를 주로 서비스했던 것과 달리, 10~20분짜리 숏폼(Short-form)의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직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는' 콘텐츠는 많지만 '모바일에서 보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다"며 "카카오M은 소재부터 형식, 내용 등 모든 것이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모바일 콘텐츠 라이프'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전해왔다.

◆ 넷플릭스와 격돌 불가피...수익모델 달리해 경쟁 심화

다만 협소한 국내 OTT 시장 규모를 감안할 때 카카오TV가 넷플릭스와 국내 OTT 시장 패권을 놓고 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신종수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지난 9월 공개된 카카오TV 론칭 영상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3000억원 규모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2023년부터는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계획도 곁들였다.

이는 국내 OTT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넷플릭스에게 선전포고나 한 것이나 다름없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올해 국내 전체 OTT 매출액으로 올해 7801억원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제작비 충당 등 위한 선순한 비지니스 구조를 만들기 위해선 1위 사업자가 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효리의 단독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페이스 아이디' [사진=카카오M] 2020.08.13 alice09@newspim.com

수익화 전략이 상반된 부분도 을 수 있는 요소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가 이용자에게 월이용료를 과금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면, 카카오TV는 영상 시작 전이나 중간광고로 이용료를 대신하고 있다. 즉 넷플릭스가 월구독료 수익모델이라면 카카오는 광고가 수익모델이다. 

한 IT콘텐츠 업계 관계자는 "코스트코는 처음엔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연회비 없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로부터 거센 추격을 받는다"면서 "OTT업계에선 카카오TV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OTT 서비스 수익 모델은 크게 구독, 판매·대여, 광고 등 3가지로 나뉜다. 구독은 가입자가 월간, 연간 단위로 정해진 일정 금액의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동영상을 이용하는 수익 모델이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국내 대부분의 OTT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된다. 

◆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로 넷플릭스에 맞불

카카오TV와 넷플릭스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을 통한 성장 전략을 지향하고 있다.

카카오M 관계자는 "웃음과 재미, 감동'을 키워드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구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재 등을 활용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의 '남자친구를 조심해', '그림자미녀', '아쿠아맨', '재밌니 짝사랑'은 이미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그 외에도 더 많은 작품들의 드라마화를 위한 기획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2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개시했다. 이듬해 첫 선을 보인 '하우스오브카드(House of Cards)'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가입자 유치에 선봉 역할을 했다.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시리즈와 영화가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가 공개한 한국산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은 전세계 동시 공개되며 가입자 증가에 기여했다.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는 넷플릭스가 매출액의 절반(48.1%)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쓰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오는 2022년까지 매출액 70% 수준까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창의 삼정KPM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OTT 가입자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핵심 경쟁력은 콘텐츠"라면서 "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는 공중파나 케이블 드라마에 비해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한다는 데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넷플릭스는 10여개에 이르는 한 시즌 모든 에피소드를 동시에 공개하는 전략으로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며 "OTT 사업자들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향후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이 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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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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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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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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