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자급제로 가지마"...이통3사, 아이폰12 프로모션에 칼 갈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T, 카카오와 얼리버드 이벤트로 '사죠영' 굿즈 할인쿠폰 증정
30일 오전까지 당일배송하는 KT, 10만원 수리쿠폰 주는 LGU+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이동통신3사가 애플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 예약판매를 하루 앞두고 '티머니 스티커 카드'부터 애플 공식 수리센터 10만원 쿠폰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

자급제보다 이통3사를 통한 아이폰 구매의 강점이 많다는 점을 강조해 아이폰 팬들을 자사 요금제로 묶어두기 위해서다.

◆티머니 스티커 받고 당일 오전 아이폰12 배달도...이통3사 3色 마케팅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0.10.14 ticktock0326@newspim.com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T월드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숍인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를 예약하고 개통한 이들을 위해 다섯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티머니 스티커 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티머니 스티커 카드는 ㈜티머니가 공식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아이폰 뒷면에 스티커 형태로 부착해 교통카드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게 한다.

다음달 3일까지 '아이폰12 사죠영 얼리버드 서프라이즈'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12를 개통하면 사죠영 한정판 굿즈(5만9900원) 500개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5만원 할인 쿠폰도 추첨 제공한다.

KT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KT샵 '1분주문 예약'을 선보인다. KT샵 사전예약 이용자 중 수도권 및 5대광역시로 배달을 원하는 선착순 1200명은 희망자에 한해 출시 당일 오전 중 아이폰12를 배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폰 이용 고객이 앱스토어에서 유료 앱 또는 앱 내 유료 콘텐츠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준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KT닷컴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 공식 수리센터 TUVA 10만원 쿠폰, 애플 서비스 구매에 쓸 수 있는 앱스토어(App Store) 2만원 할인권, 셀프 인테리어에 아이폰12 프로의 LiDAR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리바트 가구몰 최대 7만원 할인권을 선물한다.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지마켓, GS25, 마켓컬리 등에서 사용 가능한 유샵전용제휴팩 쿠폰 최대 18만원과 디자인스킨 피닉스프로 패키지도 단독 제공한다.

◆"더 싸게, 더 안전하게" 이통3사, 카드할인·분실보험 프로모션

[쿠퍼티노=로이터 뉴스핌] 박진숙 기자=10월 13일(현지시간) 그렉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2를 소개하고 있다. 2020.10.14 justice@newspim.com

타 제조사 스마트폰에 비해 공시지원금이 낮은 만큼 다양한 이통3사는 아이폰 구매시 체감가격을 낮출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우선, SK텔레콤에서는 제휴카드, T안심보상, T모아쿠폰을 합쳐 최대 약 139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파인애플' '롯데텔로SE' 제휴카드를 모두 이용하면 통신요금 및 할부금 명목으로 최대 77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향후에도 새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이용자를 타깃팅한 '5GX클럽 아이폰12' 상품도 내 놨다. 월 이용료 7480원(부가세포함)을 내면 24개월 후 새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시 출고가의 50% 수준까지 면제 받는 상품이다. 아이폰 반납 시 액정 파손도 보장하는 프리미엄형(8910원) 옵션도 있다.

아이폰 분실 및 파손을 보장하는 보험상품도 새로 정비했다. '뉴T아이폰케어'는 분실+파손(월 1만5000원, 부가세포함)과 파손(월 1만1000원, 부가세포함)을 모두 보장하며, 국내 애플케어 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분실 옵션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상품에서 보상 횟수를 늘려 3년간 총 6회를 보장한다. 아이폰 고객이 많이 사용하는 iCloud의 저장공간 50GB를 무료 제공하며, 약정과 위약금이 없어 언제든 중도 해지할 수 있다.

KT는 아이폰12를 24개월간 사용하고 최신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아이폰12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슈퍼체인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슈퍼DC2 현대카드' 사용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통신비 총 72만원을 할인(전월 실적 100만원 이상 이용 및 통신비 자동이체 시) 받을 수 있다. KT의 모든 제휴카드는 통신비와 단말기 할부금에 각각 적용할 수 있어 2개 카드를 이용한 더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AppleCare)서비스'와 'iCloud 매월 50GB'를 함께 제공하는 'KT 애플케어팩'도 있다. 애플사에서 운영하는 애플케어와 동일하게 액정 파손시 4만원, 기타 파손 시 12만원의 자기부담금만 내고 수리하거나 리퍼 단말을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오는 30일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 67만5000원 ▲24개월간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84만원(전월 사용실적 30만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5만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12 자급제폰을 구입하고 U+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 아이폰 개통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직 SK텔레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러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폰 이용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