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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미래 대비 일자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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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관광산업 일자리 정보 제공…'채용 정보관' 운영
박양우 장관 "정보통신기술 통한 관광문화 조성…다양한 정책 지원"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1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코로나 시대의 미래형 관광산업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로 7회를 맞는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해(121개 기업, 9개 홍보기관)보다 참여 기업은 소폭 줄었지만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기업회의나 전시 등을 통합한 신종 산업),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98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는 관광기업 소개와 채용정보를,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20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사진=문체부] 2020.10.19 89hklee@newspim.com

문체부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관광업계가 위축된 시점에서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코로나 이후 디지털화되고 있는 관광업계의 변화를 전하기 위해서다.

이 관계자는 "매년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고, 관광업계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도 있을 것"이라며 "박람회를 통한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이 행사의 궁극적인 목적이지만, 업계가 어려울수록 관광산업의 미래를 보고 관련 정보와 기업의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박람회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관광업계 채용 시장은 어렵지만, 이 위기를 디지털식으로 대응하고 이 방법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거다. 아울러 화상면접으로 전환한 기업의 홍보도 이뤄질 것"이라며 "박람회 참여기업 중 47개사가 화상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국내와 관광 일자리 정보를 상세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이 4차산업혁명과 뉴 노멀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관광산업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채용 정보관'을 운영한다. '채용 정보관'에서는 기업탐색 기간(10월 19일~11월 6일) 동안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구직자들이 채용 담당자와 직접 화상 면접(11월 16~20일)을 볼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주 40시간 근무 시 청년 1인당 매월 88만원을 지급하는 채용지원금과 기업 홍보영상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손연재가 업종별 직무를 체험하는 영상 [사진=문체부] 2020.10.19 89hklee@newspim.com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대 행사도 풍성하다. '일자리 홍보관'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직접 관광기업들을 방문해 선배들의 지도를 받고 일자리를 체험해보는 '여기는 어때' 영상을 통해 여행사, 호텔, 카지노, 항공사 등 관광 분야 주요 기업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 취업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정보를 유쾌하게 소개한다. 가수 하림 씨는 '음악과 함께하는 이야기쇼'로, 유명 팟캐스트 '지대넓얕'의 사회자이자 인기 작가인 '채사장'은 강연으로 관광 분야 구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정보관'에서는 11월 9일부터 취업 상담사와 직장 선배가 직접 1:1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4차 산업시대 관광흐름', '관광벤처 창업 성공기' 등 취업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할 비법 등을 영상 자료로 제공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특히 우리 관광업계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가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관광업계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관광산업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때이며 대한민국의 강점인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술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우리만의 관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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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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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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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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