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올해 수험생 '마스크' 쓰고 수능 치른다…점심식사도 '혼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증상자 위한 별도 시험장 마련…밸브형·망사 마스크 착용 금지
수능 예비소집시 수험생, 시험장 건물 입장 금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수험생은 일반마스크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수험생은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한 채 치러진다.

또 수능 전날 예비소집일에는 수험생이 시험장에 미리 들어가보는 것이 금지된다. 수능 당일 증상이 나타난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이 마련되며, 시험장에는 감염병 관리전담자가 배치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수능을 50여일 앞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종로학원 강남본원에서 수험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0.10.12 mironj19@newspim.com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9월 28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수험생 응시환경, 방역조치 등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올해 수능 방역은 3가지 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우선 교육당국은 수능 당일 발열 등 확진 증세가 나타나는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을 운영키로 했다. 수능 시험장에 대해서는 소독 및 칸막이 등을 설치해 방역조치도 마련된다.

시험장은 상황을 고려해 휴식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실시하며, 별도시험실에 배치된 감독관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도 실시된다. 수능이 끝난 후에는 일반시험실과 별도시험실 수험생 간 퇴실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는 12월 2일 시험장 방역 상황 유지를 위해 수험생의 건물 입장은 전면 금지된다. 시험에 필요한 안내는 운동장 등 야외에서 실시된다.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수험생의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대신 받을 수 있다. 시험장은 시험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가능하며, 손소독을 실시한 후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 등을 통해 증상이 없는 수험생은 일반시험실에, 유증상 수험생은 별도시험실로 입실해서 시험을 치른다.,

일반실험실에서 치르는 수험생은 밸브형 마스크, 망사 마스크 등을 제외한 일반마스크를, 별도시험실에서 치르는 수험생은 보건용 이상(KF80)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시험실의 응시인원은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여서 실시되며, 시험 도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해당 교시 시험이 끝난 후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별도시험장은 4명 이내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학생 간 2m이상 거리를 확보한 경우 인원을 초과해 수능을 치를 수 있게 했다.

수능 시행 1주일 전부터 모든 고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수능일까지 각 교실에는 소독이 실시된다. 또 침방울이 튀는 것을 막는 '전면 가림막' 등 방역물품이 각 교실에 비치된다.

점심 식사는 개인 도시락과 마실물 등을 준비해 시험실 내 본인 자리에서 식사하며, 여럿이 함께 식사할 수 없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안내에 따라 퇴실하면 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수립을 시작으로,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육계의 역량을 모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교육부 wideopenpen@gmail.com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