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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은성수 "뉴딜펀드, 손실 생겨도 세금 쓰이지 않도록 할 것"

10~11월 중 투자설명회 개최

  • 기사입력 : 2020년10월12일 13:33
  • 최종수정 : 2020년10월13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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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뉴딜펀드와 관련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세금이 쓰이지는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의곤 국민의힘 의원은 "뉴딜펀드의 투자책임을 명확히 해 (손실 발생시) 국민 세금으로 보장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12 kilroy023@newspim.com

이에 은 위원장은 "100% 동의한다. 실제 펀드를 출시할 때 투자금이 얼마고, 투자는 투자자 책임임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며 "투자 잘못을 국민세금으로 보장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앞서 은 위원장은 뉴딜펀드가 원금보장이 되면서도 국고채보다 높은 금리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발언했다"며 "투자손실에 대한 보장은 자본시장법 55조에서도 금지하는 행위"라고 질의했다.

은 위원장은 "원금보장의 취지로 말한 것은 아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건 제 잘못"이라고 말했다.

뉴딜펀드에 대한 시장의 오해가 지속된다는 지적에는 "10월~11월 중 투자설명회 열고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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