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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추석생활] "지역 명물 집에서 맛보세요"...오뚜기 보양식부터 컵밥까지 평정

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 관심 집중...신제품 6종 출시
오뚜기 컵밥 20% 증량, 기존 제품과 가격은 동일

  • 기사입력 : 2020년09월23일 12:18
  • 최종수정 : 2020년09월23일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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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올해 추석엔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을 가지 않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집 안에서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출시한 보양 간편식 2종 '서울식 쇠고기 보양탕',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에 이어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식 국・탕・찌개 신제품 6종을 출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오뚜기컵밥. [사진=오뚜기] 2020.09.22 hj0308@newspim.com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국・탕・찌개 HMR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제품인 '의정부식 부대찌개'는 깔끔한 김치국물에 햄과 소시지, 두부가 듬뿍 들어있고 '서울식 설렁탕'은 깊은 사골육수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좋다. 이외에도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는 '종로식 도가니탕' 푹 고은 쇠고기 국물에 양지고기, 얼갈이 배추, 무, 콩나물, 대파를 아낌없이 넣은 '안동 식 쇠고기 국밥', 소갈비, 얼갈이배추, 무 등 풍무한 재료가 들어있는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등이 호응을 받고 있다.

3분 요리와 옛날 사골곰탕으로 시작된 간편식 시장은 즉석밥 시대를 맞이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간편식 시장의 기폭제로 작용했던 즉석밥이 집밥 못지않게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즉석요리 세대의 욕구와 결합해 냉동밥과 컵밥, 국밥, 덮밥 등 세트밥 시장으로 옮겨 붙었다. 이로 인해 집밥과 간편식의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며 순수밥과 함께 소스와 짝을 이룬 20여종의 다양한 세트밥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2016년 9월에 간편성을 강조한 컵밥 제품으로 김치참치덮밥, 제육덮밥 등 6종을 시작으로 오뚜기의 컵밥은 덮밥류, 비빔밥류, 전골밥류, 찌개밥, 국밥 등 총 23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컵밥의 밥의 양이 다소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뚜기 컵밥 23종 모두 밥의 양을 20% 늘리고 판매가격 인상 없이 기존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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