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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3100만·사망 96만명..."미·유럽 억제책 강화"(21일 14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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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하락 불구 대출 기준 높여...강제 처분 위기"
"미·유럽 억제 강화..영국 위반자 최대 1만파운드"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3100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수는 총 96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1일 오후 2시2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사망자 수는 96만69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02만8757명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680만4814명 ▲인도 548만7580명 ▲브라질 454만4629명 ▲러시아 109만8958명 ▲페루 76만8895명 ▲콜롬비아 76만5076명 ▲멕시코 69만7663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6만1211명 ▲스페인 64만40명 ▲아르헨티나 63만1365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9만9509명 ▲브라질 13만6895명 ▲인도 8만7882명 ▲멕시코 7만3493명 ▲영국 4만1866명 ▲이탈리아 3만5707명 ▲페루 3만1369명 ▲프랑스 3만1257명 ▲스페인 3만495명 ▲이란 2만4301명 등으로 보고됐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09.21 bernard0202@newspim.com

◆ "미국 인종 간 주택 소유 격차 확대 우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종 간 주택 소유의 격차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일 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기관들이 경기 악화에 따라 대출 기준을 강화하면서 흑인의 주택 구입용 자금 조달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흑인이 코로나19로 건강과 고용 부문에서 백인보다 큰 피해를 받은 가운데 일부는 보유 주택마저 강제 처분해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주택담보대출 이용가능지수는 올해 2월 대비 약 33% 떨어져 2014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융기관들이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 기준은 높였다는 것이다. WSJ은 흑인들의 신용등급이 백인보다 대체로 낮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대출 기준 강화는 흑인 구매자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혔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어반인스티튜트의 앨라나 맥카고 주택금융정책센터 부소장은 흑인들이 주택을 구매하는 데 더 높은 잠재적인 장애물과 씨름하고 있다며, 이미 집을 소유 중인 흑인 사이에서도 압류 등 주택을 잃을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압류를 피할 수 있도록 대출 상환 연기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국·유럽서 억제책 다시 강화 움직임"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억제 정책을 다시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8일 감염이 의심되면 무상자라도 검사하도록 지침을 수정했다. 지난 8월 말 무증상이라면 검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했다가 무증상이라도 검사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잇따른 바 있다.

영국은 자가격리 수칙 위반자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8일부터 격리 수칙을 위반하면 최대 1만파운드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런던을 포함한 잉글랜드 지방이 대상이다. 또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주는 21일부터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 37개 구역에 이동제한령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등교와 출근 등 필수적 활동을 제외하고 이동이 제한된다.

미국 아이오와 주의 주택가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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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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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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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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