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파우치 "코로나19 '공기 감염' 가능성 상당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증상자 전파력 강력...절반 이상 차지"
"비만한 사람이 중증환자될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한 화상 간담회에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의 비말 감염 뿐 아니라 공기 중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상당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무증상자 전파력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하고, 비만한 사람들이 중증 코로나19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새롭게 발견한 사실이라고 소개했다.

미 하원에서 답변하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10일 자 야후뉴스 등에 따르면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들과 화상 간담회를 가진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전에 알려진 것과 달리 비말 감염(droplet infection) 뿐 아니라 '에어로졸(공기 중에 혼합된 미세한 물 입자)'을 통한 감염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경고했다.

◆ "에어로졸 감염 위험 상당...무증상자 전파력 생각보다 강력"

그는 "최근 나에게 접촉해 온 의사들이 말하길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에어로졸 감염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로 인해 감염되는 사례도 있지만 "감염 확산에 기여하는 정도를 알기에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또 바이러스는 호흡기 비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인체 액체에 있다"며 "비말 외 다른 인체 액체가 바이러스 전파를 일으키는지 역시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했다.

파우치 박사는 무증상자들의 바이러스 전파력이 이전에 여겨졌던 것보다 강력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약 40~50%의 감염 사례가 무증상"이라며 "지금은 개인간 전파에서 최대 절반 정도가 무증상으로 감염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중증환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은 비만 인구라고 했다. 감염자들 사이에서 경미한 증세와 중증 환자로 나뉘는 이유는 "다각적 요인들"이 있다며 "전파자가 높은 농도의 바이러스를 가까운 거리에서 퍼뜨린 경우가 있고, 높은 농도의 바이러스이지만 전파 당시 감염자와 멀리 떨어져 있던 경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백신 출시와 관련해서 파우치 박사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11월이나 12월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들이 나올 거로 예상하고 있다"며 하나가 아닌 여러 백신들이라고 말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