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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후차 교체율 국산차 중 1위...QM6 최다"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145%

  • 기사입력 : 2020년09월11일 09:47
  • 최종수정 : 2020년09월11일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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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시행한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교체율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은 10년 이상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하는 소비자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차 구매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70%까지 감면해 주는 정책으로,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르노삼성차의 경우 해당 기간 중 폐차된 노후 차량은 8037대인 반면, 신차는 1만1634대 판매되며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145%의 노후차 교체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는 노후차 교체지원을 통해 판매된 총 1만1634대의 르노삼성차 중 가솔린 차량이 6654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르노삼성차의 QM6는 노후차 교체지원으로 총 6967대가 판매돼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량 중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유일 LPG SUV 모델인 QM6 LPe로 노후 경유차와 휘발유차를 교체한 대수는 3855대로 QM6 판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더뉴 QM6 [사진=르노삼성차] 2020.03.16 peoplekim@newspim.com

이와 함께 지난 3월 출시된 XM3는 3개월간 총 3218대가 판매, 르노삼성차 가솔린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 순위에서도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XM3와 QM6 등 르노삼성차의 인기 모델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이번 노후차 교체지원을 통한 판매량으로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의 지원정책과 기업의 좋은 제품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지금의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담은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를 재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종에 상관없이 최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QM6 구매 고객을 위해 노후차 교체 할인 혜택과 함께 옵션∙용품∙보증연장 구입비 지원 등 최대 330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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