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낙연 "주호영, 상임위원장 다시 가져가라고 하면 '능멸'이라고 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라인 의원총회서 상임위원장 재협상 논의 일축
"주호영, 상임위 재부분 논의가 능멸이라 합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요구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보면 상임위원장을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것은 능멸이라 했다"며 "진위가 무엇인지 불분명하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힘 상임위 배분 요구에 대해 이 대표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진위를 파악해보라"고 지시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낙연 대표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모두발언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거론했다"며 "원내대표 간 협의에 맡기자고 얘기를 정리했다"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자리 대화를 전했다.

이 대표는 "우선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보면 상임위원장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것은 능멸이라고 합디다"라며 "진위가 무엇인지 불분명하고 특히 개원 협상과정에서 두세 달 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지금 다시 그런 우여곡절을 반복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고 발언 내용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화상 연결로 소속 의원들과 열린 온택트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10 leehs@newspim.com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상임위 재배분과 관련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요구를 묻는 질문에 "주호영 원내대표의 말씀에 담긴 진위를 파악해보고 접점을 찾아보자고 (김 원내대표께) 말씀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김종인 비대위원장과의 첫 인사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원 구성 과정중 과거에 지켜오던 관행이 깨지는 바람에 지금 의회 모습은 종전과는 좀 다른 형태로 보인다"는 발언에 이 대표는 "두세 달 동안 겪었던 우여곡절을 또다시 반복할 겨를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18일까지 4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공통된 21대 총선 공약과 양당의 비슷한 정강정책 등 총 37개 정책을 정기국회에서 입법화 ▲양당 정책위의장 차원에서의 입법 공조 ▲매달 국회의장 주재 정례회의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월 중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미래통합당 시절인 11대7 상임위 배분안에 '가합의'를 했지만 의원총회에서 부결시켰다고 주장한 바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선출된 이후부터 상임위 재배분을 요구해오고 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