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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주호영, 상임위원장 다시 가져가라고 하면 '능멸'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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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원총회서 상임위원장 재협상 논의 일축
"주호영, 상임위 재부분 논의가 능멸이라 합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요구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보면 상임위원장을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것은 능멸이라 했다"며 "진위가 무엇인지 불분명하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의힘 상임위 배분 요구에 대해 이 대표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진위를 파악해보라"고 지시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낙연 대표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모두발언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거론했다"며 "원내대표 간 협의에 맡기자고 얘기를 정리했다"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 자리 대화를 전했다.

이 대표는 "우선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을 보면 상임위원장 다시 가져가라고 하는 것은 능멸이라고 합디다"라며 "진위가 무엇인지 불분명하고 특히 개원 협상과정에서 두세 달 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지금 다시 그런 우여곡절을 반복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고 발언 내용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에서 화상 연결로 소속 의원들과 열린 온택트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10 leehs@newspim.com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첫 기자간담회에서 상임위 재배분과 관련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요구를 묻는 질문에 "주호영 원내대표의 말씀에 담긴 진위를 파악해보고 접점을 찾아보자고 (김 원내대표께) 말씀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김종인 비대위원장과의 첫 인사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원 구성 과정중 과거에 지켜오던 관행이 깨지는 바람에 지금 의회 모습은 종전과는 좀 다른 형태로 보인다"는 발언에 이 대표는 "두세 달 동안 겪었던 우여곡절을 또다시 반복할 겨를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18일까지 4차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공통된 21대 총선 공약과 양당의 비슷한 정강정책 등 총 37개 정책을 정기국회에서 입법화 ▲양당 정책위의장 차원에서의 입법 공조 ▲매달 국회의장 주재 정례회의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월 중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미래통합당 시절인 11대7 상임위 배분안에 '가합의'를 했지만 의원총회에서 부결시켰다고 주장한 바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선출된 이후부터 상임위 재배분을 요구해오고 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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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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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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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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