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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심각한 수해 피해에 "소속 의원, 휴가 복귀해달라"

"역대급 장마로 피해 속출, 휴가 복귀해 복구 지원활동 해달라"
의원 세비 일부 성금으로 모으는 방안 검토

  • 기사입력 : 2020년08월10일 11:30
  • 최종수정 : 2020년08월10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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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록적인 피해에 태풍까지 겹쳐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들에게 휴가 복귀를 주문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소속 의원 전원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역대급 장마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휴가에서 조속히 복귀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leehs@newspim.com

김 원내대표는 "국회 또는 지역위원회에 상주하면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원내에 재난상황실을 설치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 차원의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오는 14일 경에는 전당대회에 나선 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들과 지도부, 국회의원들이 피해가 심한 지역을 선정해 피해 복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의원들 세비 일부를 성금으로 모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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