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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뭐가 달라졌나...삼성이 직접 말하는 주목할 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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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성능 강화…반응 속도 높이고 원격 기능 확대
MS와 협업으로 PC-모바일 연동성 강화...작업효율↑
100여개 엑스박스 게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어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진화한 제품이다. 사용자가 있는 그곳이 어디든, 손안에서 보다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6일 갤럭시 노트20에 대해 "일과 여가활동에 있어 효율성과 연결성이 중요시되는 '넥스트 노멀' 시대, 갤럭시 노트20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폰으로 만들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갤럭시 노트20의 목표로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 일과 놀이 모두를 한 손에서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S펜 지연속도는 전작 대비 80% 줄었다. [사진=삼성전자 언팩 유튜브] 2020.08.06 sjh@newspim.com

◆ 필기도구 이상의 사용성...S펜, '역대 최강'

삼성전자는 S펜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회의 중에도 자유로운 필기부터 프레젠테이션 원격 제어까지 S펜이 최고의 작업 효율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필기를 위해 S펜 반응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최대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 지연시간을 9ms로 줄였다. 이는 전작 대비 80% 빨라진 수준이다. 이로 인해 S펜의 필기감은 한층 자연스럽고 부드럽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에어액션 기능. [사진=삼성전자 언팩 유튜브] 2020.08.06 sjh@newspim.com

삼성전자는 S펜에 내장된 리모컨으로 이용하는 '에어액션' 기능도 강화했다. 에어액션은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갤럭시 노트20부터는 새로운 사용자 맞춤 제스처와 '애니웨어 액션'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앱을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어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 활용할 때 유용하다. 사용자들은 S펜을 활용해 뒤로 가기, 홈, 최근 앱, 스마트 선택 및 화면 쓰기와 같은 새로운 작업을 맞춤형으로 설정하며 필기도구 이상의 편리한 사용성을 누릴 수 있다.

◆ 삼성 노트, 문서 작업 편의성↑...오디오 북마크도 가능

회의 도중 참고해야 할 메모나 문서가 다른 디바이스에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 사용자들만큼은 이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삼성 노트'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개선했다. 다양한 기기를 끊김 없이 오갈 수 있어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에서 노트 시리즈의 차별점인 'S펜'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사진=삼성전자] 2020.08.05 sjh@newspim.com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 윈도우 10 PC에서 저장한 메모나 문서가 자동 저장 및 동기화돼 사용 중인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삼성 노트에 접속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에 저장한 메모를 윈도우 10 노트북에서 바로 열어볼 수 있는 식이다. 작성하던 문서를 그대로 넘겨받아 스마트하게 편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급하게 메모하느라 글씨가 삐뚤어졌을 땐 '자동 교정 기능'이 도움을 준다. 고르지 않거나 옆으로 새어 나간 글씨를 자동 조정해, 메모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돈해준다.

새롭게 추가된 '오디오 북마크'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이나 강의 도중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음성 녹음과 동시에 궁금한 포인트가 생기면, 해당 지점에 질문이나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다. 추후 오디오를 돌려볼 땐 이 메모가 북마크 역할을 해 중요한 부분을 빠르게 되짚어볼 수 있다.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는 기존 PDF나 워드 파일 외에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도 내보낼 수 있어 유용하다. 계약서에 서명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 많은 사용자는 PDF 파일을 기기로 불러와 손글씨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체크리스트, 모눈종이 등 신규 템플릿 옵션도 다양하게 추가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전화나 텍스트를 다른 디바이스에서 연결성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삼성전자 언팩 유튜브] 2020.08.06 sjh@newspim.com

◆갤노트20-PC 연동성 강화...엑스박스 게임도 가능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협업을 확대, 다양한 콘텐츠를 갤럭시 노트20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계정을 통해 삼성 노트를 MS 오피스와 자동 동기화하면 휴대폰·태블릿·윈도우 10 PC에서 끊김 없이 작업할 수 있다. 

메모는 '아웃룩' 또는 '원노트'에 이미지 파일로 동기화돼 갑작스러운 회의가 잡혀도 편리하게 꺼내 볼 수 있다. 윈도우 10 PC로 작업할 땐 아웃룩, 투두, 팀즈등 모든 플랫폼에서 휴대폰의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일정을 놓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을 땐 '링크 투 윈도우'를 사용하면 된다. 링크 투 윈도우는 모바일에서 즐겨 사용하는 앱을 PC에서 바로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부터는 윈도우10 PC의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에 갤럭시 노트20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단축키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사용하면 디바이스 간 텍스트를 복사해 붙여 넣고 파일을 끌어 놓는 것이 수월해 진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갤럭시 노트20에서 MS 엑스박스 게임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언팩 유튜브] 2020.08.06 sjh@newspim.com

갤럭시 노트20에서는 MS 엑스박스(Xbox)의 PC·콘솔 게임 이용도 가능하다. 'Xbox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갤럭시 노트20로 해당 클라우드(베타)에 접속하면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기어5 등 100개 이상의 Xbox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엑스박스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별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Samsung DeX)'도 '최초의 무선 연결 지원'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갤럭시 노트10만 해도 별도의 USB 케이블이 있어야 서로 연결이 가능했다. 

갤럭시 노트20와 스마트 TV 화면을 무선으로 연결, 각각의 화면에 다른 앱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큰 TV 화면에 동영상을 실행시키고, 갤럭시 노트20에서는 메시지 앱 사용이 가능해 진 것이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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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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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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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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