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찐한친구' 1979년생 동갑내기들의 반란…"솔직하고 센 '무한도전' 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1979년생 친구들이 '찐한친구'에 모였다. 동갑내기들이 만나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8일 유튜브 채널에서는 E채널 새 예능 '찐한친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이병혁 PD를 비롯해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참석했다.

이번 예능은 1979년생 전성시대를 꿈꾸는, 함께 있을 때 아무것도 두려울 것 없는 양띠 찐한친구들이 모여 펼치는 버라이어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찐한친구' 출연진 [사진=E채널] 2020.07.08 alice09@newspim.com

이 PD는 "영화 '친구'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캐치프레이즈가 동갑이고,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게 없었다는 콘셉트다. 동갑내기가 모이면 뭘 해도 창피하지도, 두렵지도 않을 거라 생각해 만들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지금 3~4회까지 촬영을 마쳤다. 다들 금방 친해지고 부탁하는 건 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하하는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삶이 즐거워지고 있다. 단체 대화방에서 양동근 씨가 방장을 맡고 있는데, 거기서 더 친해지고 있다. 정말 '찐한 친구'가 되고 있다. 저희의 모든 스토리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PD는 "동갑 친구들 모아서 하고 싶었고, 상징적인 나이를 찾게 됐다. 1979년생들이 42세인데, 그럼 친구사이(7942)가 된다는 걸 알고 모으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들려줬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찐한친구' 출연진 [사진=E채널] 2020.07.08 alice09@newspim.com

송재희는 "친구들끼리 모여 놀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최필립 역시 "결혼 후 아이가 생기고 가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프로그램 섭외가 왔다. 결혼을 했지만 제 자신도 중요하다. 같이 여행도 다니다 보니 너무 행복했다. 연예계 생활을 13년간 했는데 동갑내기 친구들이 없었다. 정말 친한 친구들을 얻어 행복하다"고 웃었다.  

양동근은 "대한민국 예능 기둥들이 출연하는데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치료받고 힐링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오다 보니 친구라는 존재를 잊고 살았다. 그래서 그 단어 하나만 보고 이 프로그램을 택했다. 같은 문화를 겪고 자라서 너무 만족스럽고 좋다"고 전했다.

하하와 이병혁 PD는 이미 MBC '무한도전'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에도 역시 강한 우애를 과시했다. 하하는 "여기에 애정이 엄청 생겼다. 기획의도를 듣기도 전에 이병혁 PD만 보고 선택했다. 저희에겐 8번의 기회밖에 없다. 이게 정규편성이 됐으면 좋겠다. 저희 재미있게 촬영하고, 몸 사리지 않고 미친듯이 하고 있으니까 한 번만 기회 주시면 큰 행복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찐한친구' 출연진 [사진=E채널] 2020.07.08 alice09@newspim.com

이미 연예계에는 1979년생들이 모인 '79클럽'이 존재한다. 최고 인기를 누린 신화 신혜성, 이효리가 필두다. 이에 하하는 "저는 당시에 VJ로 활동했다. 거기 클럽에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 이제 저희가 다시 만들었다. 그들이 여기에 함께 하고 싶어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찐한친구'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KBS2TV '1박2일', 그리고 MBC '무한도전'과 비슷하다. 이 부분에 대해 이병혁 PD는 "'1박2일'과는 소재부터 다르다. 하지만 '무한도전'이랑은 비슷해졌으면 좋겠다. 거기서 나이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나이대 사람들끼리 더 솔직하고 수위가 센 모습의 '무한도전'처럼 가길 바란다"고 바랐 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찐한친구' 출연진 [사진=E채널] 2020.07.08 alice09@newspim.com

서로를 여섯 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주문에 하하는 김종민을 '바보지만 천재'로, 김종민은 장동민을 '의외로 인기남'으로, 장동민은 양동근을 '왜 이제 나왔어'라고 표현했다.

장동민은 "42년간 감춰진 매력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부 나온다.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양동근은 "마흔 두 살, 남자의 떨어진 위상을 세워드린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찐한친구'는 오늘(8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유조선 7척 호르무즈에 갇혀"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정유업계 원유 수송선 7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황 및 대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재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의원은 "우리 기업 배 7척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다고 한다"며 "1대가 큰 규모로 보면 200만 배럴 정도 싣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석유 하루 소비량이다. 그게 많게는 7척까지 묶여 있는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업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HD현대오일뱅크 배 2척, GS칼텍스 배 1척 등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비축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와 상황에 대해 계속 긴밀하게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부에서는 208일치 비축분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이 아주 구체적인 현장의 요구와 맞물려 시나리오가 작성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또 가스, LNG의 경우에는 보관이 잘 안 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다변화가 점검될 필요가 있다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가스 수요가 피크인 겨울이 지나 봄으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국내적으로는 민간 수요 부분이 어느 정도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돼서 그나마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3-05 09:55
사진
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